작성자 : 518유족회
작성일 : 2026-09-21
조회수 : 62
<보훈 사적지 돌봄 자원봉사 활동 28>
스물여덟번째 자원봉사활동으로 시민분들과 함께하는 5·18사적지 교육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광주의 보훈(5·18)사적지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6. 9. 18.(금), 효덕초등학교에서 보훈 사적지 돌봄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
▶ 송암동 학살 사건
5·18민주화운동 당시 1980년 5월 24일 11공수여단이 송암동, 효덕동 지역을 지나가던 중 진압군 간의 오인사격전이 발생하여 주민 8명이 충격을 받아 사망한 사건
1980년 5월 24일 오후 1시 30분 11공수여단에 주둔지인 주남마을에서 광주 송정리 비행장으로 이동하라는 전교사의 지시가 하달되자, 11공수여단이 같은 날 13시 30분경 주남마을을 출발하여 육로로 이동, 그 선두가 광주-목포간 도로에 접한 광주 서구 진월동 소재 효덕초등학교 삼거리 부근에 이르렀을 무렵 트럭을 타고 그곳에 와 있던 무장시위대 수명을 발견하고 총격을 가하자 갑가지 뒤따르던 병력들도 주변을 향해 일저히 총격을 가함. 이 과정에서 원제저수지와 효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놀던 어린이 방광범, 전재수 2명이 사망했고, 하수구에 숨어있던 박연옥이 사살되었다. 이 외에도 다수의 민간인이 집, 학교, 논, 공장, 그리고 길에서 총탄에 맞아 부상을 당했다.
▶ 전재수(1969-1980 효덕초 4학년)
1980년 5월 24일 오후 광주 남구 효덕동의 집 근처에서 친구들과 놀다 계엄군을 발견한 뒤 달아나다가 벗겨진 고무신을 다시 주워들다가 계엄군의 M16총탄 6발을 맞고 그 자리에서 숨졌다. 당시 계엄군이 효덕동으로 들어가 총격을 가하게 된 것은 자신들끼리 오인사격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자 이를 시민군에게 보복하려 했음
전재수 학생은 1989년에 명예졸업장을 받았으며 광주효덕초 학생들은 해마다 5·18민주화우동 기념 및 전재수 학생을 기억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