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갤러리

  • 소식·공지사항
  • 행사 갤러리

오월의 보훈! 기억을 디자인하다–2026 오월의 빛 전국 공예공모전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회

작성자 : 518유족회

작성일 : 2026-08-27

조회수 : 92

오월의 보훈! 기억을 디자인하다–2026 오월의 빛 전국 공예공모전」 시상식이 8월 24일 오후 2시 전일빌딩245 1층에서 개최됐다.

 

2026년 보훈단체 특화선양활동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공모전은 5·18민주화운동의 민주·인권·연대 정신을 공예라는 창작의 언어로 재해석하고, 국민과 미래세대가 오월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기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국에서 접수된 작품들은 지난달 7월,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물심사를 거쳐 주제 적합성, 창의성, 고예적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심사 결과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장려장 4점, 입선 5점 총 15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이날 수상자들을 초청해 시상식을 진행한 뒤 수상작 전시회를 개막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인 국가보훈부장관상을 차지한 ‘오월을 싣고’ 가죽키링은 1980년 광주의 시민정신을 상징적으로 담아내고 공예작품으로서 조형성과 실용성을 함께 살렸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조은옥 씨는 “뜻깊은 행사에 큰 상으로 이 자리에 설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단순한 가죽 소품을 넘어 5․18의미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매개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을 제작했다” 며 소감을 밝혔다. “택시키링과 함께 대한민국의 빛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양재혁 회장은 시상식에서 “이번 공모전은 오늘의 창작과 문화 속에서 새롭게 만나고 기억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수상자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와 축하를 전달하며, 작품을 통해 민주·인권·연대라는 오월의 가치가 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더욱 오래 기억되고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오월의 빛」 전국 공예공모전 수상작은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전일빌딩245 1층 북카페에서 시민들에게 공개되며, 10월에는 광주디자인진흥원에서 특별전으로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